가슴이 콩닥콩닥 - 성장이야기 (사랑, 행복, 나눔)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33
이채은혜 글.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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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콩닥콩닥

이채은혜 / 노란돼지


이 책은 어린아이에게 처음 찾아온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통해 풀어 낸 그림책이에요^^


화사한 색감과 인물들의 리얼한 표정과 이야기들은

그림책 속으로 쏙~~ 빠져들게 한답니다..^^

6살인 딸이 너무나 즐겁게 읽은 책이에요~~



책 표지만 보아도 제 가슴이 콩닥콩닥 거릴 정도네요..ㅋㅋ^^




어느 날부터 이 작은 소녀의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기 시작했어요...

밥을 먹어도, 책을 보아도, 티비를 보아도.. 콩닥콩닥~~

이 소녀의 가슴은 도대체 왜 이렇게 뛰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요.. 큰병에 걸린거 같아요!!! 어떡하죠?^^




그 아이만 보면 얼굴이 자꾸 빨개지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요..ㅋㅋ

함께 손잡고 꽃길도 가고 싶어요...

얼굴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결국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의사 선생님 말씀이....

사랑 이래요!!!! 사랑하을 하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아하~! 사랑이구나... 우리 딸도 이렇게 말하네요 ㅋ



병원에서 나오는 소녀를 보고 소년은 걱정이 되었나봐요...

"네가 아프면 걱정이 돼"...

소년의 말에 소녀는 속으로 말하지요..ㅋ

괜찮아... 널 좋아해서 그런거래....^^

line_characters_in_love-4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어요..

저의 연애 시절도 생각이 나면서..ㅋ 콩닥콩닥 했네요 ㅋㅋ


요즘 유치원에서 딸아이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하트를 날리고 ㅋ 그러면서 딸아이도 좋다고 하네요..^^


누구나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하며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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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책 읽는 우리 집 14
아이린 룩스바커 글.그림, 신소희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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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아이린 룩스바커 지음, 신소희 옮김
북스토리아이

이 책은 아이린 룩스바커가
양복점에서 일하셨던 아버지를 지켜보던 어린 시절의 기억에
 영감을 받아, 이 그림책 쓰고 그렸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작은 아이가 재봉틀에 앉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면서

어떤 이야기를 이끌어 갈지 궁금해집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프랭크 할아버지! 프랭크 할아버지는 재봉사였데요.

아이가 재봉사를 잘 몰라서 '옷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가르쳐 주었네요^^

할아버지는 어린아이 때부터 수십 년동안 옷을 다루었습니다.



 여러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여러 특별한 옷을 만든 할아버지는

바로 오늘, 다른 옷들보다 더 특별하고 대단한 옷을 주문 받게 되지요..

할아버지는 어떤 옷을 만들지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고민하며 옷을 만들어요.


60년 전 군복보다 몸에 꼭 맞고,

50년 전 만든 모든 양복보다 더 멋있고,

40년 전 치마와 드레스보다 활동적이고,

30년 전 만든 무대의상보다 더 화려하고,

25년 전 만든 모든 청바지들 보다 편안하고,

15년 전 만든 하늘하늘한 발레복 보다 특별한...^^



 

한마디로 할아버지가 만든옷은 완벽했답니다.!!! 얼마나 완벽했는지...

마지막 바느질을 끝내고 나서 할아버지는 더 이상 옷을 만들고 싶지 않아졌어요.

할아버지는 이제 옷 만드는 일을 그만둘 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정리를 했습니다....



그 특별한 옷의 주인공은 바로~~!! 손자!

할아버지의 사랑스런 손자였네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의 주인공은 바로 할아버지의 손자였네요.

아이와 책을 읽으며 저의 어릴적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저의 아버지도 재단사였거든요^^


저의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프랭크 할아버지처럼

지금의 예쁜 손자 손녀들에게 멋진 옷들을 만들어 주셨을 텐데...

이 책으로 우리 아빠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해봅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손자를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잘 그려진 책이었어요!

또한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얼마나 기쁘고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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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엄마만이 꿈꾸는 아이를 키운다
김미영 지음 / 알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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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운명은 36개월 전에 갈린다. 이 시기에 일어나는 육아 대참사를 버티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출산 후 3년만 버텨도 큰 고비는 넘은 셈이다. 물론, 자녀들이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부모가 관심의 안테나를 바짝 세우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피곤할 수밖에 없다. 성공한 워킹맘과 그렇지 않은 워킹맘의 갈림길은 이 시간을 얼마나 현명하게 지내느냐에 달려 있다...'

[프롤로그]중에서..

 

이 문구를 읽고 많은 생각에 잠겼다.

워킹맘으로서의 저자의 삶이 나의 지난 시절과 흡사했기 때문이다. 일과 가정 양립에서 고군분투하며 지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다. '그랬지.. 나도 그랬지..마음에 사표.. 그래 나도 너무나 많이 품고 다녔었지...' 그리고 '남편과 시댁이 아무리 잘해 준다고 해도 늘 미안한 맘 가득이었고, 특히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더욱 컸지...'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그 마음 나도 알지.. 충분히 알아.. 공감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나는 둘째 아이 36개월이 되기 전  육아 대참사를 버티지 못하고 18년 동안 몸 담았던 회사를 떠났다. 저자처럼 집에서는 육아의 달인으로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관리자로 성공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내가 퇴사를 결심한 건 그 때 회사 사정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큰 아이는 돌보미 손에 둘째 아이는 시댁에 맡겨 두고 일을 해야하는 현실이.. 그리고 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는 삶이...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해야하는 맘이 더욱 컸기에 더욱 결심을 굳히게 된 것 같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난 성공하지 못한 워킹맘이다. 이 갈림길을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워킹맘으로서의 성공이 삶의 성공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저자와 같이 경찰이라는 직업적 꿈을 이루고 거기에 더 멋진 삶에 도전하려고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는 모습은 정말 부러웠고, 너무나 멋져 보였다.

 저자는 일과  육아로 뒷전으로 밀려난 여자의 꿈과 엄마가 아닌 나 자신을 되찾도록 격려한다. 육아에 매몰되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며 나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남길 수 있도록 꿈을 찾아 도전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나도 꿈을 꾸게 된다.  업주부로서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하면서 생계를 위한 일이 아닌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나를 응원하게 되었다.


그동안 워킹맘으로서의 경력이 아쉬운건 사실.. 그러나 18년 동안 몸담았던 나의 직장은 나의 꿈이 아니었다. 그저 가정에 보탬이 되기 위함이었고, 그러면서 갈수록 높아지는 연봉에 그 일을 놓지 못하게 된 것이었던 것.

 '나는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일을 할 것이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것이다.' 저자는 이런 마음을 갖고 직장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저자는 경찰의 꿈을 꾸며 올인했고, 작가와 또 다른 멋진 삶을 살아가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나도 지나간 18년의 직장경력을 뒤로하고, 내게 선물로 주신 두 아이를 훌륭하게 양육하면서 동시에 아이가 아닌 나 지신을 위해 내가 원하고 바라던 삶을 위해 꿈꾸는 과감히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이 책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두 역할을 멋들어지게 해내고 싶은 워킹맘은 물론이요, 아이 하나만큼은 정말 잘 키우고 싶어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나 같은 전업맘에게도 꼭 추전해 주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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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스케치 노트 어린이 스케치 노트 시리즈
김충원 창의력 발전소 지음 / 진선아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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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에서 나온 [집중력 스케치 노트]

 

 

그리기를 좋아하는 6살 딸아이에게 집중력과 그리기 실력을 업글 해 줄 수 있는  

집중력 스케치 노트! 재미있는 패턴그리기와 컬러링으로 집중력을 탄탄하게

 키워줄 수 있데요^^

 

 

                


             하나를 시작하면 열심히 하지만 금방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리는 아이에게

이 책이 얼마나 도움을 줄까 기대반 걱정 반 ㅋ 그러면서 차근차근 시작해 보았어요!

먼저 선긋기 테스트가 있어요! 호기심을 가지고 차분히 그려보네요.

저자는 이 테스트를 통과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이 얼마나 힘든 여정이 될지

알려주면서.. 하지만 최선을 다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 나갈것을 독려하며 서약서를

 쓰게 합니다^^  아이에게 뭔가 책임감을 심어주는 부분이네요...*^^*

 

     

 

오리엔테이션!. 길고 짧은 선들을 이용한 선긋기 연습...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집중력과 시간이 꽤 필요한 작업이었어요.

 

 

  뒤로 갈수록 동그라미 채우기, 다양한 선 긋기, 채우기 등 심화되어 간다.

조금은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는 집중하며 채워가는 보람을 느꼈답니다..^^

 

                  
 

다양한 패턴으로 선 그리기를 연습할 수 있고 세밀하게 그림을 채워 넣을 수도 있구요.

뒤로 가면 여러 패턴으로 그려진 그림에 색깔로 칠해 볼 수도 있고,

다른 문양으로 완성해 볼 수 있어요

 

      

 

다양한 동그라미 얼굴을 그려보면서 아이가 그려내는 표정들을 집중해보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볼 수도 있었네요^^

생각보다 많이 채워야 하기에 중간중간 엄마랑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해 본 것도 많아요.

함께 채워가고 완성해 가는 기쁨을 느끼는것도 좋으네요~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집중력과 스케치 능력을 잘 겸비하게 되었다고 축하해 주는

멋진 상장까지  있어요! 아직 반도 못했지만 아이는 이 상장 멋지게 완성해서

자기에게 이 상을 주고 싶다네요..ㅋㅋㅋ


         

   

다양한 그리기 패턴을 접해보고, 채워보고, 그려보고..

이런 다양한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은 물론 상상력을 키워주고,

오랜 시간 채워가며 완성해가는 기쁨과 보람 즉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었어요.

 

요즘 스마트폰과 다양한 미디어에만 집중해 있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집중력 그리고 스케치 능력까지 충분히 키워 줄 수 있는 이 책.!

6세 아이에게도...그리고 집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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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본심
김문훈 지음 / 두란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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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포도원지기로 유명하신 김문훈 목사님이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복음을 전하던 주옥같은 설교 중 32편을 모아 만든 책이다.

성경에 기초하면서도 쉽고 정확하고 일상속에 적용할 수 있는 귀한 설교들은 삶의 어떤 순간이라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믿음의 본질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

책의 저자이신 김문훈 목사님은 1999년 포도원교회 3대 목사로 부임해 지금까지 목회를 이어오고 있다.

목사님은 풋풋한 신학생 시절에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맛보았다고 한다. 힘든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로서말씀을 전하게 해 주셨고, 그에게 말씀은 하나님의 본심을 알게 해주는 흔들리지 않는 디딤돌이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본심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믿음의 생기와 영혼의 활력을 얻기를 소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 뿐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또한 말씀 중에 던져 주시는 수 많은 질문들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우리는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고,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핵심인지 알고 있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으로 중심을 잡고, 삶의 우선순위를 선택해 세월이 지나갈수록 기쁨을 퍼뜨리는 삶을 살아가면

감사와 나눔이 풍성한 사람이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22)

또한 '나는 믿음의 사람인가?'라는 질문으로 주님과의 관계를 늘 점검하라고 하신다.

요즘 사람들은 바쁘는다는 말이 거의 일상화되어 있다. 그런데 정말 바쁜것인가. 무엇 때문에 바쁜 것인가.

아무리 바빠도 예수님만큼 바쁘겠냐는 말씀에 나도 할말이 없었다. 우리는 그저 자기 욕심, 자기 생각 때문에 시간에

쫒겨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바쁠수록 엎드리고 바쁠수록 기도해야 함을 깨달으며 하나님과 연결된 기도의 끈을 꽉 붙잡고

식어져버린 기도의 불을 다시금 지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믿음이 좋은 사람은 본질에 승부를 겁니다. 오직 예수, 절대 기도, 다만 말씀에 집중합니다. 핵심가치를 붙잡아야 합니다. 본질을 파악해야 합니다. 모든 신앙의 핵심은 너희가 먼저 구할 것을 구하라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88)

지금까지 너무나 헛된 것들을 구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왔다. 아무런 의미 없고, 불타 사라지거나 썩어질 것들. 이방인이 구하는 것들 때문에 지금까지 마음을 어지럽히고 상처받고 함들어 했었다.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우선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시려는 주님의 마음이 한없이 느껴졌다.

어디를 가든지 디딤돌이 되고 물꼬를 틔우는 사람이 되라고... 내면의 세계에서부터 솟아나는 샘물과 같은 힘을 가진 삶을 살라고...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님 한분 임을....하나님의 본심은 사랑과 축복, 그리고 거룩이시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전진하라고....

주신 귀한 깨달음을 초석삼아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전진하는 하나님의 충실한 일꾼이 되리라 다짐한다.

또한 성공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질적 삶을 온전히 살아가길 소망해 본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 영혼이 잘 되기를 응원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변함 없는 본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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