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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의 심리학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오승훈 옮김 / 비즈니스맵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으로는 처음 읽는 책이다. 많이 들어봤던 이름이기도 했고 또 판매와 심리학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하면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표본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책 표지만 보아도 그에게서 에너지가 넘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다. 그도 처음 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사람을 아니었나보다. 그도 나름의 어려움을 통과 했단다. 성공이란 바로 그런 한계나 단점들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배양되는 유전인자를 필요로 하는건 아닐까? 최적의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상황에서라면 성공이 더이상 성공이 아닐것이다. 전혀 성공할 수 없는 그런 여건속에서 순전히 노력과 인내를 통해 성취한 사람의 이야기를 우리는 듣고 싶어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기도 하고 또 자극을 받아 뭔가를 시도하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소명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소명을 발견하고 또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쓰여진 책이기도 하다.
보험업계에 몸담고 있는 일인으로서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별히 세일즈 관련 책은 관심이 없었는데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판매의 심리학은 세일즈 분야에서 내가 미쳐 배우지 못했던 작은 부분들 까지 점검하고 생각하게 해줬다. 사례와 소재들이 다양해 조각처럼 흩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그럼에도 세일즈 분야의 책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가 되었으므로 나름 유익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과 더불어 이 분야의 책들에 시선을 두려한다.
이 세상은 하나의 시스템인 동시에 거대한 세일즈의 장인이다. 어느것 하나 세일즈와 무관한 것은 없다. 이 책을 일독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에게 긍정적인 기여가 되리라 생각한다. 물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이 세일즈의 영역이라면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할 책이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