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개님이 가라사대
시온 지음 / 에피루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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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는 취업 준비생 여주인공이 대학시절 썸남이자 선배였던 남주인공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짧지만 소개글에 소개된 두 주인공에 대한 내용과 대화를 읽으면서 유쾌발랄하면서도 유머있는 로코를 예상하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은 가볍게 읽을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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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플라워 걸 (총2권/완결)
Urabi / 스칼렛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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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을 읽고 나서 머릿 속에 떠오르고 예상되었던 내용과는 다소 전개가 달라서 의외성이 있었던 글이었어요.
여주인공의 5년 전 기억 속에 있는 남주인공의 모습이 어떤 사연으로 남아서 재회 후의 이야기가 전개되려나 했는데, 예상과는 반대의 상황이 있었네요.
모든 글들이 그러하겠지만 독자들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만한 요소들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읽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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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야만에 취하다
심약섬 / 문릿노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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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제목만 보고 내용을 함부로 예상하게 되는 때가 있는데, 이 작품이 그랬어요.
혹시나 씬만 난무하고 내용이 허술해서 실망스럽거나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나름 괜찮았습니다.
자신이 야만족 출신이라는 점때문에 여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하는 남주인공이 의외이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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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미식의 역사
피레테 / 문릿노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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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에 기호가 있듯, 남녀 주인공에게는 이성이 자신의 기호에 맞는 상대가 아니면 싫고 거부감이 든다니 참 이채로운 설정의 글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여주와 남주가 서로에게 운명적인 사이가 될 수 밖에 없네요.
흔하지 않은 소재와 설정은 참신하기는 했는데, 이야기의 전개나 내용 면에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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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관계의 정의 - 결국,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윤이 / 다향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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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영진은 5년 동안 사귀었던 전 남친과 좋지 못한 이별 후에 미국지사로 발령받아 근무하다가, 전 남친의 전화를 계기로 홧김에 충동적으로 옆에 있던 남자였던 남주인공 여준과 원나잇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묻지 않기로 하면서 미국에 있을 동안 관계를 지속하기로 하는데, 만남이 계속되면서 영진은 감정이 발전하지만 여준은 가벼운 관계로 생각하네요. 나중에 여준도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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