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내용도 실망스럽지 않은 글이었어요. 거짓말을 읽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과 프로파일러인 남주인공의 흔하지 않은 면모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재미도 느껴지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