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과 주안의 이야기가 두 사람이 처한 상황과 감정이 적당히 어우러져 작가님의 필체로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외국이라는 배경도 글의 분위기에 신선함을 주었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