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인공이자 '드림즈'의 리더인 아이돌 가수 김다정이 10살 때 화재 사건으로 죽은 줄 알았던 어릴 적 첫사랑이자 여주인공인 배우 진국화를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