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제국의 제1황녀와 미래에서 온 외과의사의 이야기에요.소개글을 읽어보니, 천재 외과의사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미래에서 과거로 가게 되고 제국의 황녀가 그를 황제로 만들어 준다며 청혼한다는 내용이 나오길래, 소재가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여 구매했습니다.제가 기대하고 예상했던 내용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이런 스토리의 타임 슬립 소재나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내용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