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요떠요 할머니 ㅣ 특서 어린이문학 15
오미경 지음, 김다정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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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서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떠요떠요 할머니

✒️ 글 오미경 / 그림 김다정 

🏢 특별한서재 ( @specialbooks1 )



주인공 단풍이는 1학년 때 발표를 했다가 친구들의 웃음을 경험한 이후로 학교에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됐어요. 2학년이 되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지만 여전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채 지내게 되는데 그런 단풍이 곁에는 이유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단풍이가 다시 말할 수 있기를 바라는 친구들이 있어요~





단풍이의 목소리와 더불어 아이들 사이에서는 ‘떠요떠요 뜨개방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며, 할머니가 마녀인지 여우인지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재윤이는 단풍이의 목소리를 되찾아 주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할머니를 찾아가고, 단풍이 역시 그 마음에 용기를 내어 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사소해 보일 수 있는 한 번의 경험이 얼마나 큰 두려움으로 남을 수 있는지 동시에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친구의 관심과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특히 떠요떠요 할머니가 전해주는 “소중한 것은 스스로 용기를 내어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게 되요.






읽다 보면 단풍이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고,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감정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부끄러움이 많거나 말하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용기를, 주변 친구들에게는 따뜻한 시선을 전해줄 수 있는 의미 있는 동화라 아이들과 또 엄마랑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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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학의 세계 지도
고가 마사키 지음, 송경원 옮김 / 생각의집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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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아름다운 수학의 세계지도

✒️ 고가 마사키 지음 / 송경원 옮김 

🏢 생각의집 ( @saenggagyijib )



『아름다운 수학의 세계지도』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설명해 주는 책으로, 수학을 단순한 문제 풀이 과목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예요.




아이와 수학 공부를  하다보면 "엄마 이거 왜 배워야하는건데??"라고 물어보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지 못했거든요. 근데 이 책에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수학 개념들이 각각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숫자, 함수, 그래프, 확률과 같은 개념들이 하나의 흐름 안에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 수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게 됐어요.





또한 이 책은 공식이나 계산 방법보다는 개념이 만들어진 이유와 의미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수학 공식을 무조건 암기하기 보다는 이해의 영역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수학을 설명할 때에도 중요한 방향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것보다, 수학의 흐름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고 수학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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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김아영 지음 / 시공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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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맘 ( @gbb_mom ) 레이첼 ( @lovely_rachel_v ) 서평 모집을 통해 시공사 ( @sigongsa_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 김아영 지음

🏢 시공사 ( @sigongsa_books )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는 아이의 학습 능력을 단순한 공부 방법이나 환경이 아닌 ‘자존감’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예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성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지만, 이 책은 그보다 먼저 아이의 내면 상태를 살펴봐줘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는데요.




책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으로 높은 자존감을 강조하고 있어요.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아이는 실패를 경험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어질 수 있고 반대로 비교나 압박, 반복적인 지적은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고 오히려 공부를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태도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점이었는데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인정하고,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며 기다려 주는 것이 결국 아이의 학습 태도를 바꾸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 공감되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건네는 나의 말과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고, 공부를 잘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보다 아이가 스스로 해보고 싶어지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을 책이며, 자존감이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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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ㅣ 책 읽는 샤미 61
정화영 지음, 뚱딴지 그림 / 이지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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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프렌드 활동으로 이지북 출판사 ( @ezbook20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 정화영 글 /  뚱딴지 그림
🏢 이지북 출판사 ( @ezbook20 )




❝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은 제목만 보면 미스터리나 판타지 소설처럼 느껴지지만, 읽다 보면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지는 청소년 소설이예요.

주인공 인주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엄마를 잃고 아빠와 단둘이 지내다가, 아빠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는데 새엄마가 싫은 것은 아니지만 어색한 감정과 여전히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갖고 있는 아이예요. 





어느 날부터 인주는 귀신을 보게 되지만, 아빠가 걱정할까봐 친구들이 자기를 이상하게 볼까봐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해요. 그러던 중 우연히 ‘귀신 카페’를 알게 되고, 그곳에서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요. 

이 책에서는 귀신 이야기가 나오지만 무섭기보다는 각자의 사연이 있어서인지 읽다 보면 마음이 더 따뜻해지더라고요.
귀신들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와 그들의 소원을 하나씩 풀어 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과 여운이 남더라구요.




읽기 전에는 단순한 미스터리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가족과 상실, 그리고 마음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고 특히 아이의 시선에서 그려지는 감정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와 더욱 몰입하게 되요.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아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까지 편하게 읽을 수 있고, 흥미로운 소재와 따뜻한 메시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인데요.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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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 행성 탈출기 ㅣ 공부하는 샤미 1
함기석 지음, 장덕현 그림 / 이지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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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프렌드 활동으로 이지북 출판사 ( @ezbook20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타키온 행성 탈출기
✒️ 함기석 글 / 장덕현 그림
🏢 이지북 출판사 ( @ezbook20 )





❝타키온 행성 탈출❞는 단순한 수학 문제집이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형 도서예요. 우주 탐사 중 타키온 행성에 도착한 아이들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이 중심 이야기로 전개되고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해결해야 하는 상황’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특정 시간 간격을 계산하거나 규칙을 찾아야 하는 장면들이 등장하는데, 단순히 계산을 위한 문제가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꼭 필요한 과정으로 연결되는 거죠.  이 덕분에 아이들은 문제를 억지로 푸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해결까지 가게 되는거예요. 그리고 수학적인 사고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함께 자극해주고 단순 계산 문제가 아니라 상황을 이해하고 조건을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도 수학을 재밌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야기 중심의 구성 덕분에 부담 없이 읽기 시작할 수 있고, 문제를 풀면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요.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경험하는 것’으로 바꿔 주는 책,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수학을 재미없어 하는 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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