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 -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통계와 데이터 ㅣ 뻔뻔한 과학책
김영진 지음, 김보경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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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만 모니터단 활동으로 와이즈만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

✒️ 김영진 글 / 김보경 그림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 북스 ( @weizmann_books )



숫자라면 일단 믿고 보는 편인 엄마인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뭔가 속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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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어린이의 90%가 좋아하는 과자’라고 하면 정말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인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잠깐 생각해 보면 과연 몇 명에게 물어본 걸까? 어떤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을까? 그 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증을 갖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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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은 평균, 퍼센트, 그래프, 통계, 데이터, 인공지능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숫자와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로 풀어낸 과학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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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0%’라는 문구를 보고 무조건 건강하다고 생각하기보다 그 빈자리를 무엇이 채우고 있는지 질문하게 하고,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은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만 보고 판단하는 생존자 편향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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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익숙한 사례를 통해 통계와 데이터를 어렵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정말 그럴까?”라는 질문을 해보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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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아이들은 검색, 광고, 뉴스뿐 아니라 AI를 통해서도 수많은 정보를 접하잖아요. AI가 알려줬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믿기보다 어떤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온 결과인지, 그 정보가 어떤 의미인지 한 번 더 살펴보는 태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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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숫자를 믿지 말라는 책이 아니라 숫자를 제대로 읽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숫자가 말하는 것뿐 아니라 말하지 않는 것까지 살펴보는 힘.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통계와 데이터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등 고학년 아이와 함께 읽고, 주변의 숫자를 보며 “이 숫자가 말하는건 뭘까?, 정말 믿어도 될까?” 이야기를 나눠보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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