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내일에게 (청소년판) - 숨이 막힐 때 주문처럼 ㅣ 특서 청소년문학 47
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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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서재 신간서평단 활동으로 특서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내일은 내일에게

✒️ 김선영 작가

🏢 특별한서재 ( @specialbooks1 )



❝내일은 내일에게❞

 출간 9주년 기념 개정판


오랜 시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내일은 내일에게>


국어 교과서 시나리오 수록

교육청 추천도서 







주인공 연두는 새엄마와 이복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고등학생이예요.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살아가던 연두는 카페 '이상'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조금씩 변해 가요.



내일은 내일에게는 무조건적인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힘든 시간을 견디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고도 쉽게 말하지 않구요. 대신 각자의 삶 속에서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보여줘요.





연두를 비롯해 작품 속 인물들은 모두 저마다의 고민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요. 그 모습을 보며 사람에게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미래를 기대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라는 문장을 보며 누군가의 믿음과 관심이 한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내일은 내일에게>는 청소년 소설이지만 어른인 제가 더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 힘든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네요.  오늘을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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