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지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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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맘 ( @gbb_mom ) 과 수련님 ( @water_liliesjin ) 의 르온 서평단을 통해 모티브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 지유진 지음

🏢 모티브출판사 ( @motiv_insight )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괜히 뜨끔했어요. 


저는 일을 하면서 집안일도 해야 하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이라 늘 머릿속에는 계획이 가득하고 유튜브도 해야지, 블로그도 해야지, 운동도 해야지, 공부도 해야지 생각은 많지만 퇴근 후 집에 오면 계획했던 일을 다 해내지 못하는 날이 더 많았거든요. 그래서 나는 늘 에너지가 부족한가? 내가 게으른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 책은 부모의 이혼과 가난, 생계를 위한 아르바이트, 창업 과정 등 쉽지 않은 현실을 지나온 지유진 대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지유진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준비가 안 돼서라는 이유 뒤에 숨어 있는 우리의 생각과 습관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돌아보게 된 것은 나 자신이었는데 나는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를 바쁜 일상이나 부족한 에너지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무엇이든 시작하면 잘해야 하고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부담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시작했으면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시작 자체를 미루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책에 나오는 "걱정은 행동이 아니다"라는 문장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더라구요. 계획을 세우고 걱정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 잖아요. 실패할까 봐 걱정하고, 준비가 부족할까 봐 고민하는 시간 동안 정작 행동은 하지 못하고 있었던 제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무조건 열심히 살라고 등을 떠미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자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부담보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나 자신에게도 필요한 이야기였지만, 언젠가는 아이에게도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과보다 시작하는 용기, 완벽함보다 한 걸음 내딛는 행동의 중요성 우리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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