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연구소 ㅣ 그래 책이야 76
임지형 지음, 김완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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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츠맘&파파 4기 활동으로 잇츠북 출판사로부도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붕어빵 연구소

✒️ 임지형 글 / 김완진 그림

🏢 잇츠북 출판사 ( @_itisbook )




주인공 단이는 둘째 예요. 

공부도 잘하고 차분한 형과 비교되며 살아가는 단이는 운동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하지만, 형 때문에 억지로 『마법의 탑』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점점 속상한 마음이 쌓여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서 숫자가 없는 버튼을 누르게 되고 ‘붕어빵 연구소’라는 신비로운 공간에 가게 되요. 




붕어빵 연구소는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예요. 마음을 잃어버린 아이들만 붕어빵 냄새를 맡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그러다 오로 할머니 대신 연구소에서 붕어빵을 굽게 된 단이는 그곳을 찾아오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게 되고, 자신이 질투했던 형의 마음까지 이해하게 되요.




붕어빵 연구소는  아이들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속 외로움과 상처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동화예요.  아이들은 괜찮은 척하지만 사실은 비교받는 상처, 인정받고 싶은 마음, 이해받고 싶은 감정을 품고 살아간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죠.




무엇보다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따뜻하게 전해주는 책이예요. 정말 이런 붕어빵 연구소가 있다면 많은 아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사춘기 아이의 마음이 궁금한 부모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아이들이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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