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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일기 ㅣ 초등을 위한 교양 그림책 4
슈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린 다오 그림, 장용준 옮김 / 마음이음 / 2026년 3월
평점 :
※ 마음이음 서평단 활동으로 마음이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꿀벌의 일기
✒️ 슈테판카 세카니노바 글 / 린 다오 그림 / 장용준 옮김
🏢 마음이음 출판사 ( @mindbridge_publisher )

『꿀벌의 일기』는 작은 꿀벌 마틸다의 짧지만 바쁜 35일간의 삶을 일기 형식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마지막 37일째의 기록은 친구 빅터가 대신 남기는데, 그 부분이 특히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단순히 꿀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왜 꿀벌이 중요한 존재인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해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뉴스에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지만,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란 쉽지 않잖아요. 이 책은 그 어려운 이야기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아주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책을 읽으며 저 역시 꿀벌의 수명이 이렇게 짧다는 사실에 놀랐고, 짧은 생을 쉬지 않고 살아가는 마틸다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도 함께 읽으며 꿀벌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보호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아이와 같이
“우리가 꿀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하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