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에서 오메가로 변이한 리히토는 약사인데 맞는약을 찾지 못하고 있는 알파 시로우가 방문을 하게된다. 보자마자 운명의 짝임을 느끼게되는데, 리히토는 오메가가 된 자신의 몸상태도 적응해야하지만 알파와의 관계도 적응해야하는 상황이 됐다.26살 34살거부해도 계속 빙빙도는 스토커자질이 있지만 귀여워서 상쇄무섭고 두려워도 알파를 버리지는 못하는 영혼의 짝을 만난 오메가를 알던 리히토는 자신이 그 상황이 되자 두려움이 커졌나보다결국 유전자 놀이일 뿐이라며 시로우에게 선을 그어버린다상대방이 내가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깨닫는순간운명이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그랬다면 평범하게 연애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라는 생각을 하는 공이라니이러고 우는거? 오억만점 리히토 앞에서 울어라 이것아2권 나왔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