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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윌리엄 A. 스텐마이어 지음, 이영권 옮김 / 아름다운사회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지는 이유란 무엇일까?
단지 재수가 없을 뿐인가? 아님, 더 열심히 일하지 않아서인가?
혹시, 부자가 될 수 없는 일을 그저 열심히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현실은 나는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 가난해 지고 있다. 밥을 굶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가난해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직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당신을 소유한 직장에서 나오지 않는한 가난의 길을 자명하다. 의사,변호사와 같은 고소득 전문직종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더 나아지는 건 없다. 단지 소득이 조금 많을 뿐이다. 그 댓가로 귀중한 시간의 자유는 잃어버리게 된다.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해야 할일은 부자들이 하고 있는 소득의 방법이다. 부자들은 시스템을 통해 부자가 된다. 돈이 돈을 번다는 그 시스템.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시스템이 무엇인가? 저자가 추천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그저 남들이 하는 얘기를 통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게 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기회가 그 안에 있음을 역설한다.
생각해보라. 당신의 5년전과 지금을 비교해서 당신은 얼마나 향상된 삶의 질을 가지고 있는가? 살고 있는 집, 타고 다니는 차, 은행통장의 잔고 등 당신이 비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비교해보라. 그리고, 그 삶이 그렇게 썩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 당신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5년후도 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다면 네트워크 마케팅이 이상한게 아니라 당신이 걷고있는 그 길이 막다른 골목일 수 있음을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게 아닐까?
목이 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라,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가 낫다. 성공하길 원하면 당신 주위의 방관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성공자를 찾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