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하게 자살을 준비했던 주인공에게 낯선 이의 법망을 교묘히 피해간 인간쓰레기를 한 명씩 죽이자는 제안으로 한 명씩 살인을 하게 되는 스토리가 과연 어떤 결말을 이루게 될 지 점점 빠져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