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걷는 것을 좋아하지만 장거리 트래킹을 선뜻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극한의 걷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이들, 평범한 일상에서 새로운 자극과 용기를 주는 책이라는 데 많이 동감하게 됩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저자처럼 저런 도전을 해 볼 수 있는 용기를 갖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친절과 다른 나라의 생활등을 아주 미흡하게나마 몸소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으며 그런 힘으로 인해 그 힘든 자기와의 싸움과 같은 175일 pct종단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직접 해보지는 못하지만 이 4300km 책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속으로 저 또한 트래킹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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