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제주 - 제주에서 만난 길, 바다, 그리고 나
장은정 지음 / 리스컴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제주도는 저에게는 처음으로 가족 모두가 3박 4일 일정으로 함께 갔던 여행이었으며 지금 되돌아보니 각자 바쁘게 살고 시간을 맞추기가 생각외로 여의치 않아  가족 전체 참여해서 갔던 마지막 여행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사는 게 바쁘다보니 전체 식구가 함께 여행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관광도시인만큼 몇년이 지나보면 참 많이 바뀌어 있어 매번 새로운 여행인 것 같습니다.  나 홀로 제주 책에서는 제주의 대표명소와  인기가 높은 식당 및 카페 등 제주의 핫 플레이스 110곳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막상 혼자만의 여행이 하고 싶으면서도 조금은 두려움때문에 혼자여행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혼자 여행하기에도 너무 잘 어울리며 또한 혼자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은 장소이기에 저 또한 올해에는 꼭 한 번 제주도를 혼자 여행하는 것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복잡한 생각과 스트레스등을 모두 벗어버리고 오직 내 자신만을 위한 힐링 여행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많이 바뀌어버린 제주도 여행 멋지고 뜻깊게 하기위해 이 나 홀로 제주책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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