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무엇이든 지 옳다, 그르다로 판단하는 정형화된 사회에서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통일되지 않은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재차 깨닫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또한 나와 그리고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것이지 결코 틀린 것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이 아닌 차이와 다름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