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서 외롭기만 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윌리엄은 어느 날 아침 창밖에 생긴 너무 아름다운 부엉이 나무를 보게 됩니다. 그 이후로 매일 밤이 지난 아침에는 고양이, 토끼, 새 등 다양한 나무 조각이 나타나며 빛깔 없이 지내는 마을 과 마을 사람들에게도 찬란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환경으로 마법처럼 바뀌게 됩니다. 꼭 마치 예전의 유명한 가위손이 연상되는 책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예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멋진 예술 작품들을 통해 아름다움과 삶 자체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게 변하게 됨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