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포장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 시작이 상대도 원한 것이 아니라면 강제추행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작품 또한 그럴듯하게 이유를 대고는 있지만 공감도 안되고 불쾌하기만 할 뿐이다. 단지 나의 취향일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