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뭔가가 디자인이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이 디자인이 될 수 있고 작은 상상력에서도 무수한 디자인이 쏟아질 수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 그림책이지만 어른이 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