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다이어트 - 사이토 미에코의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끝내는 4weeks plan 미에코 다이어트 시리즈
사이토 미에코 지음, 김하경 옮김 / 보누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어릴적 부터 통통한 하체로 아주 어릴적에는 인식하지 못했는데 사춘기가 지나고부터 알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올바르지 못한 내 자세와 작은 키와 체중 탓도 있겠지만

외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나까지 다 똑같다... 알다리의 저주라 부르며 같은 알다리를 지닌 친척들과함께 안타까워했다 

 

다리살을 빼려면 많이 걷고 운동을 하라기에 열심히 했지만 또 다시 부어오르고 

조금만 피곤하거나 비가 오려하면 다리가 아파와서 정말 힘들었다 

오래 서있는 직업이라 다리는 더 아파오고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 스타킹을 신으려니 다리가 끊어질듯 죽을 맛이었다 

 

고3 입시와 국가고시를 거치면서 계속 앉아있다보니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살이 토실토실하게 올라서  

바지 사이즈는 상의보다 더 큰 사이즈를 사서 옷을 사러 갈때마다 짜증을 넘어서 화가났다 

한약을 먹으면 빠진다,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빠진다길래   

약도 먹고 식구들 손이 부르트도록 주무렀지만 결과는 만족할만큼은 아니었다 

 

한때는 알다리와 머리통만한 허벅지와 오리엉덩이가 부끄러워서 치마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사실 바지는 더 허벅지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치마가 가리긴 하지만 알다리가 창피해서 입지 못했다 

요즘은 그냥 큰 마음 먹고 치마도 입고 반바지도 입는다  털많은 남자들도 반바지 입던데 난 그보단 낫다란 마음이다

 

마지막 지푸라기라 생각하고 이 책을 샀다

4일째 해봤는데 효과는 모르겠지만 가벼운 기분이다 

꾸준히만 하면 빠질텐데 이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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