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첫 전공수업 시에 사용하였던 책입니다.
계속 보면 이 책에 사용된 용어들이 국어교육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기 때문에 익숙해지겠지만,
처음에 보면 진짜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그래도 삼지원에서 나온 '문학교육론'과 함께 대학에서 가장 많이
보는 문학기본서이니 봐두시면 꼭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가끔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면 속이 터지고 저게 정말 내 자식일까 싶을 정도로 미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원론적이지도 않고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 정말 자녀를 가지신 부모님들 그리고 앞으로 한 아이의 부모가 되실 분들이 꼭 한 번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예전에는 스킨을 바를 때 손에 탁탁 뿌려 얼굴에 대충 문질렀는데, 정말 나이를 속일 수 없는지 요즘은 왠지 주름살이 느는 느낌이라 피부 좋다는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잘 듣습니다. 그 중 하나가 스킨을 바를 때 기본이 화장솜에 스킨을 덜어서 얼굴에 바를 것! 근데 사실 화장솜은 왠지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잖아요. 그런데 가격도 괜찮고 화장솜 제품도 괜찮은 것 같아. 만족합니다.
지금의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찾고자 한다.
좋은 학교, 좋은 교사...
아마도 현직 교사이고, 앞으로 교사가 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에서 불평,불만을 늘어놓기 보다는
앞으로 좋은 학교가 되기 위해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바를 이 책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화법을 배우며 읽은 책이다.
남성과 여성은 사고 방식이나 언어에서 차이를 가지고 있기에
친구,애인, 부인 사이에도 가까운 것 같으면서 먼 존재가 배우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거리감을 줄이고, 내 배우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