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일곱 명의 애인
김은형 지음 / 나라말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면  

아이들의 입장이 아니라, 나의 입장을 내세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가끔은 이런 측면에서 괴리가 온다.  

또한 아이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소설이지만  

아이들이 겪는 고민, 선생님이 겪는 고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기에  

지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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