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문학통사는 그 방대한 양과 가격에 질려
계속해서 미루다가 주위에 권유로 읽어보게 된 책인데,
진작 읽을 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약본에 비해 중요한 부분의 앞뒤 맥락이 담겨 있어 이해하기 쉬우며,
1권부터 5권까지 다 구매하기 부담스러우시다면,
2,3권이 정말 중요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발췌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