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 대략의 줄거리 :  아픔을 가진 남자 주인공(샘)이 우연히 프랑스 여자를 만나,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여자는 떠나기로 한 날 용기를 내어 비행기에서 내리지만 생각지도 않게 비행기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고 어쨌든 이 일을 계기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깊어진다. 그런데 남자 앞에 여자를 저승으로 데리고 가겠다는 저승사자가 나타나고 남자를 여자를 위해 자기가 죽겠다고 결심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이 뒤엉켜 일어나는 그런 이야기다.  

^^# 읽으며 드는 생각 : 이건 도대체 무슨 장르일까? 로맨스? 스릴러? 공상소설? 액션? 정말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다는 생각이 드는 책.    

삶과 죽음의 경계와 그 사이에 대해서도 조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주인공이 살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에 안도하게 되는 책. 

^^# 이런 분들이 읽으시기 좋아요 :  지금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과 재밌는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 

사랑과 죽음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시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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