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좋은 일이 있을 때만 곁에 있는 이들을 우리는 아첨꾼이라 부르지 가족이나 친구라고는안 하잖아? 희생과 인내가 꼭 사랑을 뜻하는 건 아닌데, 그때나는 이해라는 이름으로 내 안의 두려움을 못 본 척했던 것같아. 진실을 감당하는 데는 언제나 큰 용기가 필요하니까.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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