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읽더라도 자기 입장을 정리하며 느리게 꾸준히 가는 독서야말로 책의 유효기간을 늘리는 습관이다. 저자의 주장을 무조건 신뢰하지 않기, 권위를 추종하지 않기, 자기 생각을 포기하지 않기. 세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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