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하나로, 더디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는 호름이다. 인간의 역사는 어떻게 보면 발전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무엇에 주목하느냐의 문제라면 나는 이왕이면 발전하는 모습에 주목하고 싶다. 냉소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학 서열에 따라 인간의 능력, 태도 자체에 우열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더 높은 곳‘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을 멸시하는 것다.
에 문제를 제기하기보다, 스스로 자신보다 더 낮은 곳‘에 있는 학생들을 멸시하는 편을 선택한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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