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이지만, 이성은 모든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본성이기때문에 진리를 주관하는 특별한 계층은 존재할 수 없다. 모든 인간은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평등한 능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데카르트는 신을 포함해, 이 세계의 모든 존재를 오직 정신 속의 순수 사유를 통해서만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제 신앙,
은총, 계시가 아니라 이성이 진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는 자연스럽게평등사상의 기반이 되었다. 은총이나 계시는 특별한 사람에게 내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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