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률의 여행에세이 3권 모두 읽어봤는데.. 좋았다.
그제 인천으로 복귀했다.
이거 보면서 잘 다녔다
겨울에 또 갈 예정이라 또 볼 거 같다.
얼마전에 이석원의 "보통의존재"를 매우 인상깊게 읽고, 비슷한 류의 책을 찾던 차,
라디오에서 우연히 출간 소식을 듣고 구매했다.
여자분들이 많이들 공감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