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권이라 전체적으로 우연에 기드는 개연성이기는한데.... 소재, 작화, 분위기, 스토리가 잘 맞아떨어지는거 같음. 전체적으로 반짝거리는 사탕/보석이라는 소재로 분위기를 끌고가서 보는데 즐거웠다. 고구마도 없을뿐더러 캐릭터들도 다 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