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 마스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데이비드 와인트롭 지음, 홍경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2018년 12월 14일, 오늘 화성 상공에서 포착한 인사이트호와 낙하산.열방패가 공개 되었다. 화성은 골디락스 영역에 있으면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이기에 적어도 어떤 형태든 생명체가 살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한다. 게다가 새로운 대항해 시대가 온 것이다. 화성으로 갈 기술력은 어느 정도 있지만 투자자를 기다리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게다가 인문학에 관련된 책만 읽던 나에게 천문학은 막연했던 하늘에 대한 적확한 지식을 알게 된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지구가 둥글다는 자연과학에서 출발한 지구탐사가 지구인들을 노예로 부리고 식민지화시키는 만행도 했지만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생물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은 신에게 부여받은 특정계층만이 누리던 우주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있다.

 

  스페인 이사벨 여왕에게 포르투갈 항해사, 콜럼버스가 찾아온 것처럼 누군가는 새로운 화상이라는 식민지의 주권을 갖고 식민지에서 발생하는 자원 이익의 가지며 화성이라는 식민지를 개척하러 모두으 관심은 화성으로 항해있다. 몇 번의 화성탐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고 닐 암스트롱과 마이클 콜린스가 달착륙이후 더 확실해진 것이다.

   

 망원경 발명 이후 화성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게 되면서, 태양에서 네 번쨰로 가까운 행성인 화성이 생명과 관련한 많은 유사점을 지구와 공유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와 같은 사실을 인지하게 된 천문학자들이 화성에도 분명히 생명체가 살고 있으리라는 결론을 내린 것은 당연했다.

p9

   

조금은 낯선 장르가 모르고 지나친 부분이 더 많았겠지만 우리는 더 많이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고 모든 것을 알수는 없겠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화성을 관심을 가지게 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과 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화성에 발자국을 찍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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