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어린이를 위한 지구 탐험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4
앙겔라 바인홀트 지음,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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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남매 탐독하고 있는
라벤스부르거과학전집
왜왜왜어린이과학책시리즈

지난 주 날씨 편을 읽고 난 후
똘남매 왜왜왜 질문 시작

 

 


그럼 아주 더운 적도지방엔 눈이 전혀 안 와요?
산은 어떻게 생기고 화산은 왜 생기는 거에요?
왜 북극과 남극이 가장 추워요 ?
왜 추운 북극에 사는 북금곰이 동물원에 있어요?
사람은 어느 곳에나 다 살아요?

 

 

질문도 끝도 없고 정확한 답을 알려 달라고 하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가 해결책
《어린이를 위한 지구 탐험》 으로
호기심 해결하러 가볼까요

 

 

 

 

우주에서 보는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요
똘남매 바로 파란색 이라고 이야기 해요

가장 눈에 띄는 파란색은 바다
하얀색은 구름 갈색이나 초록색은 땅

 

그럼 우리 지구는 어떻게 생겨 났을까
똘똘양 별이 폭발해서 지구가 태어났데요
오우!! 정답

거대한 먼지덩어리들이 뭉쳐지고
서로 충돌하면서 뜨거워졌는데
이 뜨거워진 먼지 덩어리가 바로 지구에요
지구가 차츰 식어 지각이 생겨나고
수천 년에 이르는 동안 비가 내리면서
강과 호수 바다가 되어 작은 생물이 탄생해요
그리고 진화해서 식물이 되고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나자
동물들도 생겨난거지요

 

 

와 똘남매가 궁금해하던
산과 화산이야기가 나왔어요

지각 ㅡ판 ㅡ맨틀
똘남매에게 조금 어려운 듯 하죠
간단한 실험을 해 봐요

 

 

흰종이 한 장 준비
이게 판이라고 생각해 봐요
하나의 판이 아니고 두 개가 맞닿아 있는 판
대륙은 이 판 위에 얹혀 있는데
이 판들이 부딪히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렇게 땅이 구겨져 솟아올라
산이 되고 산맥이 되는 거지요

똘남매 아~~  이러면서 신기해해요

 

 

 

땅속 깊은 곳에서 암석이 녹아 섞인 것이 마그마
화산은 벌어진 지각 틈 사이로 이 마그마가
흘러나와 만들어진 산이에요

화산 내부 아래쪽 빈공간에 마그마가 모이다가
공간이 비좁아지면 마치 굴뚝을 타고 오르듯이
깔대기 모양의 통로를 따라
위로 솟아오른답니다

그럼 화산이 폭발하면 다 죽는데
그 옆에는 가지 말고
살지 않아야 되는 거 아녀요??

똘똘양 또 질문해요
맞아요 화산이 폭발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위험해 질 수 있는데
그럼에도 그 곁에 사람이 살고 있는 건
화산 폭발로 생긴 땅은 기름져서
농사짓기 좋고 온천등도 이용할 수 있어서에요

 

 

지진에 대해서는 똘망군이 할 말이 많아보여요

땅이 부딪혀서 흔들리는게 지진이에요
그럼 건물이 무너지고 위험해서
책상 아래에 들어가 책 머리 위로 올리고
고개숙이고 숨어야 해요

와우 똘망군 제법이지요??!!
아까 종이실험처럼 판은 계속 움직이는데
서로 부딪히고 밀고 끼어들면서
땅이 충격을 받아 흔들리는 걸 지진이라고 해요

 

 

지진이나 화산폭발 혹은 열기나 바람ᆞ물
이런 현상들로 땅의 모양(지형)은
끊임없이 변해 가요

똘남매 자연이 만들어낸
신기한 지형 그림에 입이 떡 벌어져요
사진이 있으면 좋을텐데
똘남매 조금 아쉬워했답니다

 

 

 

 


똘남매 가장 신나한 페이지
보석을 벌써 아나 봐요 ㅋㅋ
암석을 이루는 작은 알갱이 광물 중
아름다운 빛깔로 광택을 지녀
장식품으로 가공되는 걸 보석이라고 해요

루비 ᆞ다이아몬드ᆞ에메랄드 ᆞ금
그림에 똘남매 흥분
똘망군은 다 자기가 가진다고 해요 ㅋㅋ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똘남매에겐 아직 낯선 지하자원

그래도 지하자원을 이용해 만드는 물건들은
낯익은 물건들이 많아요

이런 물건들을 만들 수 있는 지하자원
아껴 써야 한데요
자원은 한 번 쓰면 다시는 생기지 않거든요

 

 

똘남매 탐험보고 옥토넛을 통해
바다 속 비밀을 이미 알고 있어요

바다 밑바닥도 땅 위처럼
평야와 계곡 분지와 산맥
수많은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바다 속으로 깊어질수록
바닷속이 어두워지고
심해어들이 산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스스로 빛을 내는 초롱아귀를 보고
한글이야호 뿌미친구 초롱이라고 ㅋㅋ
모두 빵 터져 웃었답니다

 

 

 

지구의 날씨는 태양에 의해서 달라져요
햇빛을 가장 많이 받는 적도는 덥고
가장 먼 북극ᆞ남극은 춥지요

플랩을 열며 주욱 훑어  본 날씨
사실 똘똘양 생각은 이랬나봐요
지구가 혼자서도 돌고 태양 주위도 도니까
골고루 빛을 받아 날씨가 똑같아야 된다고
ㅋㅋㅋ

지구가 공모양이고 회전축이 기울어져
있다고  설명해도 고개를 갸우뚱
이건 엄마의 한계 아빠에게 토스하기로 했어요

 

 

 

 


열대우림에도 사막에도 심지어 북극에도
지구 곳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음식 ᆞ물 ᆞ집이 필요하고
그 필요에 따라 문화가 달라지는 거에요

 

 

 


이렇게 소중한 지구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쓰레기를 바닥에다 버리지 않기
자동차 많이 타지 않기

똘똘양 제법 잘 아는 것 같지요

 

 

 

 

그런데 갑자기 흥분한 똘남매
이 지구퍼즐이 진짜 퍼즐이란 걸 눈치챘어요
바로 뜯어보는 퍼즐매니아 똘남매

 

 

 

 

5대양 6대주라 조각은 많지 않지만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
똘남매 집중해서 드디어 완성
만세 부르고 신나했네요

똘남매 호기심해결사
라벤스부르거과학전집
왜왜왜 어린이과학책시리즈
다음 책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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