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
트로이 전쟁
글&사진 @자유의감옥
글로 알차게
만화로 재미있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기 딱 좋은 책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 12권
11권에 이어 여전히
트로이 전쟁에 관한 내용이랍니다
오랜 전쟁의 끝을 알리는 최후의 격돌
지난 11권에서
트로이 전쟁 배경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번 권에서는 최후의 승자를 알 수 있어요
인간들의 싸움 뿐 아니라
신들의 싸움으로까지 이어진
승리의 핵심 키
아킬레우스의 활약이 기대도ㅣ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권
아킬레우스의 명예를 지켜 주기 위해
제우스의 계획 대로
트로이 전쟁은 재개가 되었어요
올림포스의 신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전쟁에 참여해
그리스 군과 트로이 군에게
각각 도움을 주었어요
무려 9년이나 지속된 트로이 전쟁
이제 그 끝을 향해 치닫기 시작해요
트로이 성과 가족을 지키려는 헥토르
성을 함락시며 복수하려는 그리스 군
트로이 군 대표로 헥토르
그리스 군의 대표로 아이아스
일대일 결투가 벌어지지만
이마저도 무승부
신들의 세계에서도
제우스가 신들이 개입을 막아 버려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천둥과 번개 시전
(트로이 편에 선 제우스)
그러나 사실 제우스에게
다른 속셈이 있었어요
아킬레우스를 분노하게 만들어
트로이를 멸망시키고
명예를 높게 하려는 계산인거죠
그러나 아킬레우스가
전쟁에 참여 하게 된 건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때문이에요
아켈레우스 인 척
전쟁에 참여한 파트로클로스
아킬레우스의 당부를 잊은 채
트로이성을 향해 돌진하다
헥토르의 창에 맞아 정체가 드러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아킬레우스는 분노와 슬픔을 안고
트로이성으로 달려가 전쟁에 참여해요
또한 신들도 각자의 진영에서
함께 싸우기 시작합니다
뜨겁고 치열한 전투
드디어 전장에서 마주한
헥토르와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는 헥토르를 죽인 후
그이 시체를 마차에 매달아 끌고 다녀요
그러나 그런 아킬레우스도
파리스의 화살이 발뒤꿈치에 꽂혀
죽음을 맞이합니다
혼돈의 트로이 전쟁
승리는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굳건한 트로이의 성문을 여는 방법
거대한 목마를 만들어 놓고
그리스군이 안전히 후퇴할 수 있도록
아테나 여신에게 바칩니다
글귀를 새겨 놓아요
그리고 슬쩍 진영을 불태우고
바다에 배를 띄우며 후퇴하는 척 합니다
승리를 잡은 듯 착각한 트로이 군은
목마를 성 안으로 들여보내요
결국 목마 안에 숨어 있었던 그리스 군과
해변으로 돌아온 그리스 군대의
앞 뒤 공격에 의해
트로이성은 함락되고 말아요
예술과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을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재미ㅣ있게 읽었으면
책 뒤 부록을 통해
풍성한 정보로 더 깊이 있게
접근해 볼 수 도 있어요
또 읽은 내용을 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