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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의 집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6
다케우치 마유코 그림, 오이카와 겐지 글,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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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의 집
개구리 한마리가
폴짝폴짝 다니는 걸 보니]
개구리 이름이 그린피스 인가 봐요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는 이야기인가?
똘똘양 미루어 짐작하네요
그린피스의 집 어떤 이야기인지
한번 읽어 볼까요???
깡통 저 아래 있는 그린피스의 집
어~!그런데 그린피스의 집은 독특하네요
수도꼭지도 있는 것 같고
성냥갑에 수건(이불). 병뚜껑, 성냥갑
다른 깡통까지
갖은 쓰레기가 가득해요

그린피스의 방에 있는 멋진 소파
앉거나 누우면 또롱 또오롱
예쁜 소리가 나는 신기한 소파는
사실은 피아노인데
왜 여기에 있는 걸까요?

사방이 고요한 겨울
새하얀 눈이 온 땅을 뒤덮고 있는데
그린피스의 집은 보이지 않아요


그러나 땅속 어딘가에
장감 속에 겨울잠을 자고 있는
그린피스가 분명 있을 거에요
똘남매 수많은 물건들 사이
그린피스가 잠든 장갑을 찾아 내며
잘자라 인사를 해줘요
그런데 도데체 이 물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똘남매 마침 지진대피 훈련을 한 날이라
지진이라고 이야기 해주긴 했는데
엄마는 조금 다른 생각을 이야기 해줬어요

그린피스 Green peace
스펠링을 조금 달리 생각하면
환경운동을 생각해 낼 수 있어요
그린피스는 환경운동을 하는 단체랍니다
http://www.greenpeace.org/korea/?ctnakey=03-1604-32-17842

이 물건들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 일 수 있어요
개구리 그린피스처럼
물건들을 활용해서 살 수는 있지만
그건 사실 개구리가 사는 곳이
환경오염이 되었다는 말이겠지요
이런 환경에서 동물들이 살아가야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똘남매와 의미있게 이야기를 나눠 보았답니다
한바탕 웃으며 읽은 책이지만
환경을 생각하며 읽어야 하는 책
<<그린피스의 집>>
6월 환경의 날을 위해 똘남매
쓰레기의 분리수거에 대해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