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이랑 핌이랑
레나 란드스트룀 글, 올로프 란드스트룀 그림, 황덕령 옮김 / 재능출판(재능교육)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폼이랑 핌이랑
레나 란드스트룀 글/ 올로프 란드스트룀 그림 ' 황덕령 옮김
 
JEI 재능교육 출판
 
권장 나이: 0-3세
 
 
 
 
 
 
 
 
감정조절을 배워가는 4살남자아이
재미있고 호기심을 불러주는 즐거운 책은 늘 색상이 화려한 캐릭터들이 가득한데요.
 
간단 명료한 그림체와 서정적인 색감으로 아이의 정서에 좋은
책이라서 선택한 [폼이랑 핌이랑]
 
Lena and Olof Landstrom
 
 
 
 
 
 
 
 
이 책은 다른 설명은 필요없답니다. 딱 그림체와 함께  일상에서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너무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림체와 색감으로 표현해주고 있어서 직접 눈으로 관찰하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서, 전체적으로 90% 가까이의 글의 내용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 4살 남자 아이 주니
폼이랑 핌이랑 책에서도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해주고 있어요.
 
폼과 귀여운 친구 인형 핌이 기분좋은 외출을 합니다.
기분좋게 걸어나가다가 그만 돌부리에 걸려 꽈당 넘어져버렸네요.
 
기분이 나빠진 폼, 그런데 넘어지면서 돈을 줍게 되었네요 ^^;
 
돈을 줍고 기분이 다시 좋아진 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로 갔답니다.
아이스크림을 핌과 함께 맛나게 먹었지만, 너무 많이 먹었는지 그만 배가 아파졌네요.
 
배가 아파서 집에서 쉬어야만 하는 폼의 기분이 다시 좋지가 않네요.
 
 
집의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다보니 .. 앗 머리 위에 풍선을 발견했답니다.
 
풍선과 함께 핌과 함께 다시 즐거운 외출을 하는데요
즐겁게 거닐다 보니 그만 나무가시를 발견하지 못하고 풍선이 펑!!!  터져버렸어요.
 
다시 의기소침 기분이 좋아지지 않은 폼이였지만,
이내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핌에세 터진 풍선의 조각으로 비옷을 만들어준 폼
이내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즐겁게 핌과 함께 비 속에서 뛰어논답니다.
 
 
 
 
여러번 반복하는 감정기복을 계속 반복적으로 겪다보면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을 깨우쳐 가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이 책을 통해서 느낀 건 이런 부분도 있었답니다.
 
 
 
 
 
 
 
 
4살 아이와 함께 폼과 핌을 만나요.
 
 
 
4살의 주니는 "폼이랑 핌이랑" 책을 조금 늦게 만난건데요.
하지만, 짧은 글과 서정적인 그림체가 무척 마음에 드나봐요.
 
책을 읽고 처음 만난날 한 4번 정도로 반복적으로 읽어달라고 했답니다.
 
 
 
 


 
 
돈을 주워 아이스크림을 사는 장면에서는 자기일 처럼 무척 좋아하고요.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은 폼이 아파하는 모습에
 
아이스크림 맛있어서 하나먹고 둘 먹고 또 먹었더니 ~♬ 하면서 노래도 흥얼거려요.
 
일부 교육적인 부분도 있어서 저에게도 무척 좋답니다.
 
 
 
 
 
 




 
 
여러번 '폼이랑 핌이랑' 책을 반복해서 읽었더니
이젠 풍성이 빵 터지는 부분에서 본인이 빵 소리를 내거나
망가진 풍선을 가지고 폼은 멀 하려고 할까요??? 하고 질문하면
비옷을 만든다고 대답을 해준답니다.
 
 
본래 '폼이랑 핌이랑' 책의 권장 나이는 0-3세 정도이지만,
아직 세상에서 배워야 할게 많은 4살 아이에게도 무척 좋은 서정적으로 정서발달에 좋은 책이랍니다.
^^*
 
 
 
 
 
 
 
 
위 서평은 해당업체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책카페 아이베이비북스 카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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