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다중지능
윤옥인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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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다중지능

작가: 윤옥인
출판: 지식너머
 
 
 
 
 
 
 
 
 
 
4살 아이를 오로지 어린이집과 집에서만 교육하고 있는 주니네입니다.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없이 주로 독서활동으로 아이의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호기심도 많고, 흡수력도 좋은 아이와 함께 하는 홈스쿨을 진행하면서
교육 영역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있답니다.
 
특히, 제가 하고자 하는 교육의 목표가 정해지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홈스쿨을 하다보니, 한글 조금했다 과학 조금했다
직장맘이라는 핑계로 꾸준하게 교육을 해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무엇인가 제 스스로가 먼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도치엄마들의 생각키우기] 단편책 서평단 모집글을 읽고
 이 책이면 돌파구가 되겠구나 해서
평소 써보지 않던 단편책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아이의 다중지능" 이라는 책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아이의 진정한 장점인 지능을 이끌어줘야한다는
 교육방침과 방법이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4살 아이와 앞으로 함께 할 교육의 방칙을 '아이의 다중지능' 책을 읽고,
교육 목표를 잡아보고자 합니다.
 
 
 
 
 


 
 
 
[아이의 다중지능] 책은 읽어보다가 지칠 수 있는 문장의 길이와 두께라서
일단 어떤 부분으로 책이 작성되어 있고 주요 개념이 표현되어 있나 보고자 목차를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다중지능 교육이라는게 어떤 교육이고, 어떤 목적을 두고 활성화 되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하고, 그동안 다중지능의 교육을 통해서 높은 가치를 이룬
 김연아 선수, 빌 게이츠의 사례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아 내야하는게 제일 중요한데요.
[아이의 다중지능] 책에서도 이런 부분을 말해주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일부 제시를 해준답니다.
 
특히, 아이의 다중지능 발견을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아이의 행동, 표현, 사고방식 등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음악적인 감각과 운동도 좋아하고, 연극적인 표현력도 좋지만
감정조절이 일부 서툴고, 성격적으로 고집도 강하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일부분이고 저의 주관적인 관점이 강하니
[아이의 다중지능]을 찾기 위해서는 지금보다는 더 관찰을 해야 했더라고요.
 
 
터 3에서는 다중 지능, 발견을 한 만큼 이를 개발해주는
사후 교육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시는데요.
지금 제가 제일 부족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다른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주말 체험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의
다중지능을 계발해주고 하는데, 저희집은 특성상 이런 부분이 너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를 채우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홈스쿨과 자연체험 학습을 해줘야 하지만
직장맘에 금전적인 이유, 시간적인 이유 등의 원인으로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네요.
 
 
 
 
책 사이사이의 TIP을 제시해 준 부분은 몇가지 뒤에서 설명을 드리고자 하지만,
[아이의 다중지능] 책의 전체 평가는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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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받고 거의 2주가량이 되어가지만, 전문적인 내용과 표현한 양이 많아서
한꺼번에 읽고 모두 이해해서 소화하기에는 내용이 조금 장황합니다.
 
 표현적인 부분에서도 두리뭉실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요.
물론, 너무도 다양한 아이의 다중지능에 관한 내용을 다루다보니
하나하나의 면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힘들거라고 생각이 되어요.
 
이 책에서는 아이의 다중지능의 개념, 필요성, 아이를 바라보는 관찰력과 일부 방법
그리고 관찰 후에 연계해야 개발을 중점적으로 다뤄주고 있어요.
 
내 아이에 대한 명확한 다중지능 계발 방법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서 스스로 읽고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아이의 다중지능] 책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저도 조금 더 읽어보고
내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취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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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인 작가가 제시하는 다중지능 TIP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중시해 왔던 지식적 지능
하지만, 한 사람의 지능은 너무 무궁무진하면 사람마다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이 모두 다릅니다.
또한,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서 약점지능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각 강점 지능을 개발하고 약점 지능을 보안해서
현재 아이들이 성장해서 활동할 수 있는 각 직업군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물론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아무리 강점지능이 컸다고 하지만,
전혀 반대의 약점지능의 직업군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과거 음악 활동은 너무 약한 지능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지금은 누구나 선호하는 직업군이 된 현재의 아이들에게
다중지능은 더욱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시점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능 중에서 두뇌발달은 가능하면 꼭 해주시는게 좋긴하네요.
두뇌발달을 위한 십계명을 제시해줬네요.
 
 
 
 
 
 
 
 
 

 
 
다중지능의 계발을 위해서 오감발달 능력을 키워주는게 좋은데요.
오감을 자극해주는 방법을 제시해주고있어요.
 
물론 이 오감발달활동을 자주 반복적으로 해주면 참 이상적이겠네요.
 
 
 
 
 
 


 
 
내 아이의 지능지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도표랍니다.
이런 도표를 활용하면 보다 더 객관적으로 아이의 지능 평가가 가능해서
평가한 지능에 맞는 교육을 연구해주면 될거 같네요.
 
 
 
 
 
 
 


 
 
전문적이고 객관화 되는 지능평가
하지만, 워낙 엄마라는 주관적인 입장이다보니 본인의 욕심이 앞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 스스로 "부모 평가의 원칙"을 정해 원칙에 따라서 객관적인 시각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에게 제일 필요한 부분이네요^^
아이의 다중지능을 발견하고 객관적으로 평가 한 후, 이젠 계발을 위한 행위를 해야겠죠?
요즘에는 다중지능 교육 방식이 많이 발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오감체험학습이나 자연체험장 등 아이의 다중지능을 혼자서가 아닌
준비된 체험학습을 통해서 계발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이런 체험학습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주말을 자주 아이를 위해서
 부모님의 시간을 비워줘야 겠죠?







 
 
집에서 활동하는 홈스쿨에서도 중요한 지침 하나를 자각의 TIP적용하기에서 발견했습니다.
프로젝트 수업에서 엄마의 역할인데요.
 
너무 깊숙히 참견을 해도 효과보다는 반발이 생기고
너무 방관식의 교육은 준비한 교육의 효과를 전혀 볼 수도 없답니다.
 
지도자 입장의 부모 역할에서 강약조절도 바로 부모가 해야할 몫이랍니다.
 
 
 
 
 
 
 
 
 
 


 
 
책을 읽어봐도 [아이의 다중지능]에 대한 개념은 잡혔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오다면
본문 책과 함께 준비된 별책을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내 아이의 연령에 맞는 교육방법을 [아이의 다중지능] 책을 통해서 연구하고
 
큰 그림으로 일년의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간다면
저의 고민도 조금은 해결이 가능할거 같아요 ^^
 
아직 100% [아이의 다중지능]책을 소화를 못 했지만
꾸준히 읽어서 아이와 함께 하는 홈스쿨뿐만 아니라
평소의 교육적인 목표로 아이의 생활전반 뿐만이닐 인성을 형성하는데도
좋은 교육적인 엄마가 되고자 합니다.
 
 
 
 
[아이의 다중지능]서평은 해당업체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글입니다.
해당 서평 체험단은 도치엄마들의 생각키우기 북카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대표카페 도치맘: http://cafe.naver.com/dochithink.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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