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동물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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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GEOGRAPHIC KIDS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사전! 동물

 

300가지 동물 정보와 튀어나올 듯 생생한 사진이 쏙쏙!

 

 


 

아주 읽자마자 웃음이 빵 터지는 아들!!

고래는 그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 입에 500,000칼로리의 먹잇감을 먹어야 한답니다.

치즈버거 1000개에 해당되는 양이라고 하는데요. ㅎㅎ

 

칼로리에 대한 개념이 없는 아이에게 햄버거 수량으로 보여주니

바로 그 거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웃음을 터트리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생생한 사진이 담긴 동물에 대한 내용은 정말 리얼하고 생생함이 최고이기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게 되는 거 같아요.

 


 

또한, 이 책 시리즈만의 독특한 편집 디자인을 통해서 상당히 다른 내용을 한 페이지에 표현하는데도 아이는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이 알고 싶은 내용에 집중을 하더라고요.

 

 

평소에 쉽게 보지 못하는 바다 생물의 아름다운 모습도 보이네요.

다양한 종류의 해파리가 있다는 걸 아는 아이는 이 사진 하나로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다양한 해파리 종류를 떠올려 봅니다.

(그동안 유튜브 영상이든, 책의 내용이든, 학교 과학 내용이든 아이가 알아왔던 내용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에 한 번씩 아이의 생각을 통해서 튀어나오네요.)

 

 

오잉! 생생한 도마뱀 같은데 쓰레기로 만든 예술 작품이라고 하네요.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포르투갈에서 한 예술가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고 있는 지구의 동물들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미래의 환경에 대한 중요성도 보여주는 장면이라 무척 좋았습니다.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사전! 동물>에서도

각 나라마다 특정 동물을 우리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걸 보여주고 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영화를 알고 이해하면 빵 웃음이 터지는 장면 포착!

너무나 기발한 아이디어로 편집한 내용에 아이보다는 엄마가 먼저 웃음보가 터져버렸습니다.

어쩜, 또 보아도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갈까요? ㅎㅎ

 

 

아들이 징그럽다면서도 계속 보던 페이지입니다.

베트남이끼개구리는 피부와 눈 색깔은 자기가 사는 이끼 색깔과 같아 생존한다고 하네요.

거친 적자생존 속 자연을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나름의 생존방식이 있지요.

 


 

오우 ~~ 그림을 그리는 돼지가 있다니..

어쩜 저보다 더 잘 그립니다. !! 신통방통!

이렇게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기발하고괴상하고웃긴과학사전

세계로 넓게 시야를 넓혀서 다양함을 담아주고 있습니다.

 

 

어머 이런 센스하고는 ... !!

벌새는 몸을 거꾸로 뒤집어서 날 수 있다는 특징을 글자를 뒤집어서 표현을 해주고 있네요.

참 독특하지만 기발하여 한 번 더 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오우 ~~ 사진 촬영 기법 배우고 싶네요.

딱 날도마뱀만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진 한 컷!!

너무나 생생하면서도 제대로 보여주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놀라움을

아이 책을 통해서 또 경험하게 됩니다. ~ ^^*

 

 


 

"재미있어서 읽으나..~ 궁금해서 읽지!" 라는 아이의 말!!

재미보다는 다음에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궁금해서도 책을 놓지 못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이의 이 한 마디로 딱 이해를 하게 되네요. ^^

 

그러게 너무나 궁금해서 저절로 읽게 되는 이 책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사전>

 

지금의 아이가 읽기에는 정말 최고입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함께 작성하였지만,

저의 진심을 담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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