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파닉스 초등영어교재 Let‘s Go Phonics 3단계

LET'S GO Phonics 3 ㅣ 레츠고 파닉스 3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기초 초등영어를 아직까지 잡아가고 있는 초등 아이 집,

영어단어는 집중공략 중, 이제는 영어문장 리딩을 따라가보는 수준에 도달은 했는데요.

여전히 영어문장을 쉽게 읽기 위해서는 파닉스영어 교육 또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나왔다는 초등영어파닉스교재 Let's go Phonics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살펴보게 되었답니다.

천재교육 초등파닉스영어교재는 특징이 구성에서부터 보입니다.

일단, Readers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영어교재에서 배운 파닉스 영어 단어들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잘 녹여 아이들이 파닉스를 배운 것만으로도 리딩이 가능하게 배치가 되어 있네요.

즉, 파닉스 Student book에서 파닉스 영어발음과 영어단어를 익히고,

Readers 스토리에서 아이들이 직접 문장을

쉽게 읽어볼 수 있도록 재미난 스토리로 이끌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워크북을 통해서 습득한 영어를 다지는 과정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또 하나 특징은 별도의 영어음원 CD는 제공되지 않고,

QR코드를 이용하여 어디에서든 Free App을 통해서 정확한 영어발음을 듣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슬슬 사라지는 CD 교구재의 틀에서 벗어난 파닉스 교재라고 판단할 수가 있겠네요.

저희 집의 경우 CD 활용도가 낮은 편인지라 세이펜과 같은 어학기 또는 앱 활용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 천재교육의 렛츠고 파닉스 교재가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Let's go Phonics (렛츠고파닉스) 초등영어교재의 단계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네요.

저희는 렛츠고 파닉스 3단계로 선택!!

3단계에서 배울 수 있는 파닉스 영어 수준은 위의 목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렛츠고 파닉스 영어교재 시작은 이렇게 short 발음과 long 발음의 대표적인 영어단어로

눈에 잘 보이게 보여주는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QR코드를 통해서 프리앱으로 파닉스 영어발음의 정확한 소리를 들으면서 구분법을 익히면

아이뿐만 아니라도 저도 영어발음을 익힘에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겠네요.

렛츠고 파닉스 영어교재 3단계는 10단계의 유닛으로 나뉘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유닛마다 발음을 배울 수 있는 기초적인 부분을 먼저 익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면서 배울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 있네요.

그림체도 글씨도 아이들이 처음 배우기에는 재미있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어렵다!! 하는 느낌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재미있겠다 싶은 느낌이 강하네요

오우 ~ 듣고, 읽고, 눈으로 보고 했다면 이제는 쓰는 과정도 시작해보게 페이지 하나는 Write 부분으로 구성을 했네요  잘 기억하려면 '쓰기' 과정은 개인적으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이런 구성 마음에 듭니다.

10단계의 유닛 중 5개씩의 과정을 배우고 나면

Review 1, 2로 복습해볼 수 있게 문제도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Review(복습) 과정까지 왔다면 아이가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해당 페이지로 되돌아가 복습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파닉스 영어단어 체크체크: 이제는 영어단어를 알게 되었는지, 여전히 모르는지 체크해보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유닛당 6개 또는 8개까지 영어단어를 익힌다면 상당한 수의 영어단어를 배우게 되겠네요.

 Let's go Phonics 리더스 페이지

앞에서 파닉스 음가와 영어단어를 음원 소리를 듣고 익혔다면

리더스 페이지에서는 파닉스영어로 재미나게 만들어진 스토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QR코드를 통해서 프리앱으로 영어문장 듣기도 가능합니다.

파닉스영어 리더스 부분은 이 교재에서 가장 눈여겨보게 되는 특징이네요.

일단, 스토리 내용이 3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오는 재미나면서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일단, 유아기 아이들이나 초등 아이들이나 '재미'가 있다면 영어도 재미있어하기 때문에 ~~

영어스토리가 재미있다는 점과 각 파닉스 영어 단어의 위에 그림으로 표기하여

아이가 이미 배운 파닉스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읽어 볼 수 있게 유도해준다는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역시 파닉스영어 플래시 카드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재미난 메모리게임이나 스피드게임 같은 놀이식 영어교육으로 활용이 무궁무진하답니다 

오홋 ~ 교재를 완주하면 아이에게 칭찬을 할 수 있는 상장이 있네요.

이 상장은 미리미리 따로 떼어놓고 상장 부분은 나중에 깜짝 선물로 등장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상장 뒤편에는 이렇게 스티커를 이용해서 배운 유닛은 표기할 수 있는 Sticker Chart 부분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이랑 같이 체크할 거면 상장은 보이지 않게 숨겨서 활용하는 것도 좋겠네요.

렛츠 파닉스 영어교재 마지막 구성은 바로 워크북이네요.

각 유닛당 2페이지씩 문제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파닉스 유닛 본 내용을 공부할 때 동시에 활용하거나, 아니면 본문 내용을 모두 배우고 다시 복습용으로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일단,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문제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저희 아이가 활용하기에도 부담없어 하니 그 점이 장점이네요 

초등파닉스영어교재 Let's go Phonics QR코드로 프리앱 부분을 활용해봤습니다.

렛츠고 파닉스 4단계 구성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활용하는 Book3 단계를 터치하면 이렇게 파닉스 교재에 오디오 모양 그림 속 숫자를 찾을 수 있답니다. 

해당 숫자를 터치하면 파닉스영어단어와 리더스 스토리를 앱으로 편리하게 들으면서 공부할 수가 있어요.

초등아이가 혼자서도 척척 렛츠고 파닉스 프리앱을 QR코드로 찾아서 들을 수 있습니다.

방법만 알면 배우는 건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빠르네요 ^^ 

바코드(QR코드)를 이용하여 쉽게 프리앱 열기를 한 뒤,

유닛 1 페이지의 파닉스영어를 듣고, 자연스럽게 따라서 말하는 아이 ^^

흥미로우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파닉스 소리를 따라서 발음을 하네요.

 그래도 재미있다고 열심히 활용하려고 하는 아이의 자세!! 아주 GOOD

아이랑 초등학교 생활 동안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파닉스영어의 세계 정복하기로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