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요즘 수학공부에 시간할애가 참 많은데,
생각만큼 시간 결과가 안나와서 엄마도 아이도 마음고생이 많더라구요.
참 안타깝기도 하고 남일 같지 않아서 초등이 읽어보면 좋을 필독서로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시리즈를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는데요.
'갈루아가 들려주는 군 이야기'까지 무려 88권의 수학전집인데요.
아이의 관심과 해당파트의 깊이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가 있는게,
어떤 책은 좋아하기도 하고 또 아직 어렵다고 하기도 하네요.
튜링이 들려주는 암호 이야기'는 아이가 존경하는 수학자이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보더라구요.
초등필독서라는 이유는 중등에서 곧 다룰 함수와 확통 그리고 지수함수와 그래프까지
맛보기로 개념을 주욱~ 훑어볼 수 있기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