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의 하루! 인생을 돌아보면 어릴적부터 우린 계급사회에서 살았음을 알수있다. 아이들의 세계를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그들 역시 치열한 세상에서 자기의 위치를 확인받고 싶고 인정받기 위한 노력하는 모습이 어른들의 세상과 다를것이 없다. 영웅이의 하루를 유쾌한 글로 그 의미를 더욱 보여주는 듯 하다. 봉구의 하루!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봉구는 동생이 생기면서 불안하고 외롭고 상처받고 있음을 어른들은 알지 못한다. 새의 죽음이란 큰사건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치유하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면서 진정한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것이다.하운이의 하루! 세상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고난과 사건이 존재한다 그때마다 우리는 상상하고 환타지를 꿈꾼다. 그래서 나역시 이 동화를 사랑하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