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말고 남미, 혼자 떠난 120일
송경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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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더위와 치안이 두려워 늘 북유럽만 고집하던 저자가 120일간 남미 대륙을 홀로 종단한 용감하고 솔직한 기록입니다. 파타고니아의 빙하부터 아마존의 분홍 돌고래까지,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볼 수 없는 날것 그대로의 경험과 생존기가 생생하게 펼쳐져요. 특히 “닥치면 다 해결돼. 살아야 하거든”이라는 저자의 외침은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우리의 등을 떠밀어주는 듯합니다. 일상의 매너리즘을 깨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뜨거운 영감을 얻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지도 위 여정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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