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란 올바른 이해의 궁극에 도달했음의 의미이다.
올바른 이해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만의 견해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는 것 또한 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판단이나 해석, 사안에 대한 견해를 일체 배제하는 것을 말한다.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관을 배제한 ‘중립적인’ 시선에서 매사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올바른 이해에 ‘반응’은 존재하지 않는다. 동요하지 않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가만히 바라볼 뿐이다.
철저하게 깨끗한 마음으로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이해이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해탈’(자유, 해방)이라고 부른다.
불교의 가르침은 올바른 이해에 따라 고뇌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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