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다 알아서 한다는 사실을 내면 깊은 곳에서 깨달았을 때 오는 그 엄청난 자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것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밖에 알 수가 없다. 어느 순간이 되면 더 이상 고된 몸부림은 없어지고 나의 이해를 넘어서는 완벽한 그것에 내맡기는 데서 오는 깊은 평화만이 존재한다. 결국에는 마음조차 저항을 그치고 가슴은 스스로 자신을 닫아거는 습관을 잃는다. 그때의 기쁨과 흥분과 자유란 꿈에도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그저 너무나 아름답다. 일단 당신이 스스로를 놓아 보낼 준비가 된다면 삶은 당신의 친구이자 스승이자 은밀한 연인이 된다. 삶의 길이 당신의 길이 될 때, 모든 잡음은 멎고 위대한 평화만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