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에게 말했다. 가자, 저기 나뭇잎이 너한테 손을 흔들고 바위가 미소 짓고 강물이 안부를 묻잖아. 저곳에는 가난도 없고 부유함도 없어. 슬픔도 없고 고통도 없고, 원수도 없고 원망도 없어……. 저기 사람들은 전부 죽었고 평등해.-알라딘 eBook <제7일>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