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 단지 "저를 위해 결정해 주소서."라고 말하라. 그러면 그렇게 된다. 그의 결정은 하느님이 너에 대해
아시는
것을 반영하며,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잘못도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성령이 너를
위해
내리는 모든 결정 뒤에 모든 앎이 있거늘, 도대체 왜 네가 알 수
없는
모든 것을 예상하느라 그렇게도 미친 듯이 몸부림치는가? 성령의 지혜와 사랑에 대해 배우고, 어둠 속에서 몸부림치는 모든 이에게 성령의 답을 가르쳐라. 너는 그들은 물론 너 자신을 위해서도 결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