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라는 것을 알지 못하며, 따라서 내가 무엇을 하고 어디에 있는지, 혹은 세상이나 나 자신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61 하지만 이러한 배움 안에서 구원이 탄생한다. 그리고 너의 정체가 스스로 너에게 말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