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영록은 4억 연봉, 750억 자산 운용 트레이더,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하는 핀테크 기업 대표이며 300뷰 이상 돌파한 유튜버이다. 재테크 도서 중 베스트셀러라서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책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혀 그렇지 않고 부를 찾아서 확장시키는 노하우들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재테크 도서 였다
이 책의 목차는 4개의 파트로 연결되어 있다
파트 1 부는 연결이다: 돈에 대한 아이큐가 부를 결정한다
파트 2 부의 DNA를 깨우는 방법: 나를 중심으로 돈을 연결하는 힘
파트 3 부의 DNA를 자산으로 바꾸는 기술: 무형자산은 어떻게 유형자산이 되는가
파트 4 여섯 계단만 오르면 부가 보인다: 부를 확장하는 6 STEP
부의 확장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을 살펴보면
‘혼자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주위에 있는 자원들을 찾으려 노력한다, 무엇이 자원인지 분별하려 노력한다, 어떻게 자원이 될 수 있을지 판단하려 노력한다, 찾은 자원들을 자신이 원하는 곳에 배치하려 노력한다, 자신의 분야에 머물지 않고 바깥으로 확장하며 노력한다’ 이다. 이들의 특징은 헌재에서 머물지 않고 미래와 연결지으며 노력을 한다는 점이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세상에 데이터는 넘쳐나지만, 당신의 데이터는 빈약하지 않은지 되돌아보라. 당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는 얼마나 기록되고 있는가? 하다못해 하루하루의 발견과 생각을 기록하는 일기를 쓴 지는 오래 지나지 않았는가?자신의 기록을 가진 사람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법도 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 중 하나가 노트광+독서광 이라는 점이다. 하루하루의 기록조차도 너무 귀찮아서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더 되돌아보게 된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읽다 보니 밑줄칠 곳도 많고 노트 필기 할 부분도 많아서 가볍게 읽을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고 곱씹어 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좋은 기회에 이 책을 읽게 되어서 좋았고 올해에는 좋은 책들을 읽지만 말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되었음 좋겠단 생각이 든다.